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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여행 장소는 여러 좋은 곳이 있지만 오늘 소개드릴 장소는 가족여행, 커플여행으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. 또한 강아지를 키우는 집이라면 강아지와 함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산책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. 저 역시도 아이와 자주 가는 곳입니다.
특히 나무들이 시원한 그늘막을 해주니 언제든 가기에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.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광주여행 장소를 새롭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.
가족 커플 강아지 함께하는 광주여행
전평호수-공원 오늘 소개드릴 광주여행 장소는 잠시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산책할 수 있는 곳입니다. 바로 전평호수 공원이라는 곳입니다. 전평호수 공원은 광주광역시 서구 전평길 37-3에 위치하고 있습니다.
어떻게 보면 그냥 호수 공원에 불과하지 않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요즘처럼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낮과 밤에 가족, 커플,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기에 좋은 여행장소입니다.
나무-시원한-그늘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야외에 가면 시원한 그늘부터 찾게 되는데요. 이곳 전평호수 공원은 커다란 나무들이 그늘막이 되어줘서 뜨거운 햇볕을 막아주고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줍니다.
오리 그리고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오리들입니다. 시원한 그늘 속에서 걷다 보면 오리 가족이 있어서 가족여행을 왔을 때 아이들이 참 좋아합니다.
쉴-수-있는-공간 또한 곳곳에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시원한 그늘 속에서 쉴 수 있습니다.
황톳길 황톳길도 작게 마련되어 있어서 잠시 신발을 벗고 황톳길을 걸어볼 수 있는 체험도 가능합니다.
걸어-다니는-길 걸어 다니는 길도 잘 갖춰줘 있어서 강아지와 함께 산책도 많이 합니다.
커피-카페 특히 좋은 점 중 하나는 근처에 오리고기로 유명한 매월농원, 진평원을 비롯한 수많은 광주맛집과 베비에르를 포함한 다양한 커피와 빵 맛집이 있습니다. 그래서 점심 또는 저녁식사 전 잠시 들려서 산책도 하고 식사와 커피를 즐기기에 너무 좋은 장소입니다. 그리고 조명장치가 설치되어 있어 저녁에는 야경도 볼 수 있는 낭만 있는 곳입니다.
이 글을 마치며
전평호수는 점심이나 저녁 식사 전에 잠시 들려 쉬기에 좋은 장소입니다. 전평호수만 가기 아쉬운 분들은 근처에 있는 풍암호수 및 포충사도 함께 다녀오시길 추천드립니다. 전평호수와 가까운 풍암호수에는 장미공원과 넓은 산책코스가 잘 조성된 광구 서구 8경 중 하나입니다. 그리고 포충사는 여름에는 배롱나무 명소로 유명하고 가을에는 단풍으로 유명한 장소입니다. 특히 잔디가 잘 깔려있어 돗자리를 가지고 가서 아이들과 놀기에 좋은 장소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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